https://naver.me/xiqGCxty
설영우와 김혜리가 2023 AFC 어워즈 남녀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또 다시 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설영우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클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3년 6월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된 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한 16강전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울산 HD FC의 K리그1 2연패와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라며 후보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