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잔디뿌리가 완전히 자리잡기 전이라 경기때 100% 다 파임..
이건 올 시즌초에 서울 이랜드 개막전에서 잔디가 뿌리내리지 않은상태에서 무리하게 경기 강행했다가 잔디가 완전 개판되거 다 파이고 하는 거 봤을꺼야.
이번 김천전에 아마 그대로 재현될꺼임.. 이번주면 너무 촉박함.. 최소 일주일은 더 키워야됨..
대안은 이번 김천전은 과감히 홈경기 포기하고 원정으로 치르고 파이널 라운드때 김천과의 경기를 홈경기로 받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음.
일정상 안되면 어쩔 수 없긴한데.. 너무 너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