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경기종료후에 일찍나와서 지하철 타러 시장쪽으로 걸어가던 미친대전놈 본 울팅이?
경기장에서부터 청과물시장내부까지 전화하는척하면서 모두 들어라는듯이 울산ㅅㄲ, 울산ㅅㅂㅅㄲ, 울산ㅂㅅ 꺼지라고 ㅈ같다고 울분에 차있던 모자란놈이 있었더랬죠
(아차차 울산것들은 울산으로 꺼지라고... 예예.. 근데 전 타사울이라 울산으로 꺼지면 집에 못가요ㅠ)
그리고 청과물시장내부 지나갈때는 직접적으로 울산팬 한분 걸어가시는데 앞쪽으로(허공)에 팔 휘두르면서 위협도 했고요
원정다니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