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제 그 인터뷰를 떠나서 최근 몇년간 너무 피로하다 그냥
팀이 아무 사건없이 시즌 내내 평온하게 갈거란 기대는 안했지만
반대로 상상할수도 없었던 일들이 해를 거듭하면서 생기니까
내가 좋아하는팀 그냥 잘되라고 응원하고 싶은데 조금씩 피로해짐
어제 그 인터뷰 아쉽긴한데 그래도 시즌 도중에 부임해서 빨리 정상화 하고 좋은 성적 내고있는 감독한테 쓴소리하고 싶진 않다 그냥 시즌 끝날때까지 응원해서 또 우승컵 드는거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