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아서 술먹고 들어와서 이제봤네

 

정치인? 유튜버? 그사람들은 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이 아님.

 

증오하고 욕해도 되는 사람을 만들어서 사람들 앞에서 욕해주면서 조회수와 관심을 받는게 목적인 사람들임.

 

마침 몽규 런보 잘걸렸지 ㅋㅋㅋ 그 삽질을 했으니. 근데 그 유튜버와 정치인들이 정말 대표팀 잘되는걸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일까? 그 사람들은 이제 대표팀 망하라고 매일 고사지낼걸? 그래야 자기들이 욕했던 게 정당화되니까. 특히 매일 울산 선수들 욕하면서 얘들 왜뽑냐던 박문성이 그놈. 우리동네팀 우리나라팀이 잘되는게 뭐가 중요하겠음? 저 멀리 토트넘이 더 중요하실텐데. 

 

그래서 나는 박주호는 증인으로 부르는게 말이 됐는데 박문성 부를때부터 어이가 없었음. 박주호는 유튜브쟁이가 아니지만 박문성은 순도 100퍼 유튜브쟁이니까.

 

판곤쌤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  대표팀을 감사할거면 왜 올림픽 탈락하고 아무도 책임 안지고 후속조치도 없냐.  월드컵의 목표는 뭐고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면 누가 어떻게 책임질 거냐. 이를 피드백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할거냐. 이걸 물어봐야지 그냥 망신주고 면박주는 자리더만. 유튜브 영상각 한꼭지만 기가 막히게 뽑았지 ㅋㅋㅋ

 

판곤쌤 인터뷰는 그 와중에도 정말 일이 되게 노력하는 사람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정말 울팀 우승이야 당연히 기원하지만 판곤샘 개인의 커리어도 정말 개인으로서 더더더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