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7월
월드컵 스타 조현우가 대구와 함께 문수를 찾았다
경기 막판 주니오에게 1대1찬스가 주어지고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는 박스 바깥으로 나왔다가 손으로 막아내고 만다
결과는 어림없이 퇴장
대구는 류재문을 골키퍼로 세워서 급한 불을 끄는데
울산의 프리킥을 막아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울산팬들도 놀람)
https://www.youtube.com/watch?v=EFfyJQt40rE&t=95s
영상은 여기서 보면 된다
이상 싱글벙글 나작울 1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