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84221
구텍이 그라운드를 나간 뒤 주심은 비디오 판독실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가 0-0으로 끝난 가운데 구텍은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믹스트존에서 만난 박진섭은 구텍의 팔꿈치가 분명 얼굴에 맞았고 상처까지 낫다고 했지만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선 "과연 다이렉트 퇴장을 당할 정도의 위험한 파울이었나?"에 대해선 이야기가 나왔다.
황선홍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 판정에 대한 존중을 할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짧게 답했다. 경기 후 대전은 24일 심판 업무를 주관하는 대한축구협회에 찾아가 구텍 관련 판정을 문의했다. 심판평가위원회는 매 라운드마다 열리는데 대전, 전북 경기를 돌아보며 구텍 퇴장도 돌아봤다.
결과는 원심 유지였다. 문의 결과 심판평가위원회는 구텍의 팔 방향이 상대 얼굴을 매우 위험하게 가격을 했고 결과적으로 퇴장이 맞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일부 위원들은 경고로 정정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최종 결론은 퇴장, 즉 원심 유지로 마무리가 됐다.
황선홍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 판정에 대한 존중을 할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짧게 답했다. 경기 후 대전은 24일 심판 업무를 주관하는 대한축구협회에 찾아가 구텍 관련 판정을 문의했다. 심판평가위원회는 매 라운드마다 열리는데 대전, 전북 경기를 돌아보며 구텍 퇴장도 돌아봤다.
결과는 원심 유지였다. 문의 결과 심판평가위원회는 구텍의 팔 방향이 상대 얼굴을 매우 위험하게 가격을 했고 결과적으로 퇴장이 맞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일부 위원들은 경고로 정정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최종 결론은 퇴장, 즉 원심 유지로 마무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