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305
부천FC는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24 하나은행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전반 한지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부천은 후반 바사니와 이정빈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큰 점수차로 승리를 따냈다. 이 경기 승리로 부천은 최근 다섯 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이어가게 됐다. 성남은 13경기 연속 무승(4무 9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부천은 12승 9무 8패 승점 45점으로 5위까지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이영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 훈련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영상 미팅만 하고 들어갔는데 선수들의 집중력 덕분에 이긴 것 같다”면서 “서명관과 홍성욱, 이상혁 이 2001년생과 2002년생 세 명이서 세 경기에서 1실점밖에 안했다. 세 경기에서 필드골은 하나도 먹지 않았다. 이 선수들이 나름대로 뒤에서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 이 세 선수를 칭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출처 : 스포츠니어스(http://www.sports-g.com)
울상혁 ㅠㅠㅠㅠㅠㅠ
한국 축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 2부에서라도 00년대생 센백 경험치 쌓는거 되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