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나이의 사촌동생이 있어서 내가 너그럽게 보는 걸 수도 있는데
내 눈에는 아직 나이 어린 선수로 보이거든 사람마다 성숙해지는 시기는 다 다름
누군가는 70대가 되도 성숙한 사람이 못되기도 함.
그래서 경기력 외적으로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면 찾아보지 않거나 좀 기다려줘도 된다고 생각함.
답답해서 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싶음 좋게 알려주면 되는거임.
저 나이때 친구들 진짜 몰라서 하는 행동도 있음.
다수가 알려주면 몰랐다고 사과도 함.
알려주고 따라오고 안오고는 그 사람 책임인거고
그거도 안하고 뭐라고만 하는 건 선 넘는 거 같음..
아무리 구단 선수와 팬이라해도 우리 친분은 0임
경기 못나오는 건 나도 엄청 아쉽지만
우리팀 컬러 못 따라오면 구단에서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각자 방식으로 응원하면 됨 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