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정경기 pk오심이 맞는거 같음
고승범 선수가 올린 크로스 아라비제 선수가 공을 잡고난뒤
인천 28번 선수가 수비하기위해 달려오면서 아라비제 선수와
쾅 부딪힘과 동시에 푸싱하면서 걷어낸공이 인천 외국인선수
82번 손목쪽에 그대로 맞음
82번 선수는 해딩을 하기위한 상황도 아니기때문에
팔이 어깨높이 정도로 올라가있으면 매우 부자연스러운 동작임
(걷거나 뛸때 팔이 어깨높이까지 올라가는사람은 극히 드믊)
여기서 아라비제 선수는 인천28번 선수때문에
몸의 중심을 잃어서 넘어짐...
결과론적이지만 28번이 밀지않았으면 아라비제 선수가
충분히 필드골 넣었을수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