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엔 축협의 감독직 제안이 없었고 울산HD의 감독이었기 때문에 팀과 팬들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그렇게 얘기하는게 맞았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했는데

 

역으로 축협의 제안이 온 상태였다면 그때는 그런 말 없이 그냥 받아들였을 것인가

 

시스템적으로 까고 예의 운운하면서 까던게 그냥 나한테 아직 제안이 안 온 상태였으니까 그렇게 말했다로 귀결되는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진짜로 어느정도 문제는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식으로 답변을 했어야지 다만 그렇게 말 할 경우 자기는 잘못된 시스템에서 나온 선임 결과물이고 오늘내내 선임 과정의 절차는 문제 없었다던 주장과 대립되니까 피한것일테고..

 

결론은 오늘도 자기 자리 보존할려고 또 한번 팬들을 우롱한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