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재: 속력이나 활동량이 좀 아쉽지만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나 컷팅 능력이 정말 좋다 미래에 울산의 중원을 책임 질 선수다
이동경: 다혈질 기질이 좀 있지만 축구로는 정말 완벽하다. 특히 승부욕이 강한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이동준: 항상 1인분 이상을 해주는 선수. 그냥 미친놈이다. 울산에 무조건 묶어둬야 한다
아주 그냥 경기때마다 반강제로 티비 시청 시키고 밖에 있으면 중계 링크까지 보내면서 맨날 강조하던 선수들이었음. 설영우가 없는 이유는 임마 카페 사장 광팬이었음. 정작 처음 직관 끌려가서 난 설영우밖에 안 보여서 바로 설영우 팬? 개념으로 울산에 빠졌다가 울산 자체를 좋아하게 됐고. 근데 지금 그들이 다 없네 동경이라도 빨리 돌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