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울티에서 함께한 추억들이 많은 것 같아요.
별도 2개를 달았고 새로운 선수들 나가는 선수들도 많았고 감독도 바꼈죠.
이제 울티는 제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장소가 됐습니다.
물론 제 갓생도 살면서 울티라이프도 즐기는(?) 인간이 되어보겠습니다.
울산에 사는게 아니여서 직관을 거의 못 가지만...언젠가 해외에서 돌아온다면 S석이건 N석이건 W석이건 E석이건 자리상관없이 많은 팬분들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1000일인만큼 앞으로도 울티에서 많은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FROM. 인니 라이프 1달차 호랑이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