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큰 부상 경력이 없고
2.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정도가 비교적 낮은 플레이스타일을 갖고 있어서
본인 관리만 잘한다면 에이징커브가 시작되더라도 아마 내년이나 내후년부터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네요. 이렇게 확 주저앉을 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30대 중반이 가까워지면 단 1년만에도 급격히 무너질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1. 일단 큰 부상 경력이 없고
2.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정도가 비교적 낮은 플레이스타일을 갖고 있어서
본인 관리만 잘한다면 에이징커브가 시작되더라도 아마 내년이나 내후년부터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네요. 이렇게 확 주저앉을 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30대 중반이 가까워지면 단 1년만에도 급격히 무너질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