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뛰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찡해지는 여운이 느껴짐

 

아무리 프로라지만 매경기 이렇게 헌신적인 마인드로 혼신의 힘을 다해 뛰는 선수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함

 

뭔가 경기끝나면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는 느낌이랄까

 

7억으로 이런 선수를 살 수 있었다는게 새삼 기적같고 감사함

 

그냥 우리팀 선수가 될 운명이였나 싶음

 

비록 비겼지만 무한찬양하고 싶음 밤임

 

왜냐면 그럴만한 선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