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의 무게를 거머쥔 울산과 유리다리 위에 서있는 인천,

두 팀의 여름은 너무나도 더웠습니다.

이제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이하며

'푸른' 파도를 휘몰아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곳 숭의에서 푸른파도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역동과 감동 하나은행 K리그1

31라운드 경기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 그리고 울산HD의 맞대결

이상윤 해설위원과 함께 

숭의아레나에서 여러분께 생중계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