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나가는 2012년 울산의 소속으로 12경기를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와사키 이적후에도 여러번 친정팀과 경기를 가졌다
그런 인연을 가진 이에나가가 경기후 남아서 지켜본것은 가와사키 서포터석과 완충지대를 사이에둔 에리어의 울산 서포터였다. 그 서포터에 손에는 41과 IENAGA가 적힌 가와사키의 유니폼이 들려있었다
이에나가는 자신의 가와사키 유니폼이 들고있는 울산 서포터를 보고 스탭에게 허가를 받고 가까이 가려했으나 경기장과 관중석 사이에 해자가 있었고 접근이 불가능 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단념하고 다른 선수들의 뒤를 쫒았다
" 관객분께 가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경기후 이에나가에게 이 일에 대하여 묻자. 자신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 관객에 대하여 금방 알아차렸다 한다.
그리고 그 마음에 답을 해주고 싶었으며. 그렇기에 사인을 해드리려고 했다고
https://news.yahoo.co.jp/articles/83ec9553dd4aba46009b92e5e79240174b8dfb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