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에 대한 문제는 어느정도는 조목조목 깔껀 재대로 까야한다고 봄
1. 문수구장 형태가 문제다?
이건 어느 정도 이해함, 하지만 이정도는 우리나라에만 적용되는것도 아니고 당장 비슷한 인천만해도 가장 더울때 이정도는 아니었음 진짜 관리다운 관리를 하는게 아닌게 눈에보임
2. 날씨탓이다?
이건 그냥 되도 않는 멍청한 소리임.
당장 옆나라 아님 대구만 봐도 이건 그냥 관리자들의 변명임.
대사울로서 대팍을 한번씩 관람하러감 거기는 그래도 아 이정도면 진짜 날씨때문에 잔디가 타는거구나 싶음
그리고 나중가면 돌아오고 일본 경기장을 가봐도 교토상가나 감바오사카 경기장 가면 경기장이 깨끗함 40도 온도에 습기가 그많이 차는데도 깨끗함
근대 문수는 그 수준을 벗어남 이건 잔디도 문제인데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와 관리가 아예안된거임
3. 관리를 시설공단 탓이다?
이건 구단이 빠따로 맞아야할 소리임.
선수협에선 꾸준히 잔디개선을 요구하고있는데 구단 자체에서 관리를 시설공단에서 힘들다 시에서 힘들다 그럼 구단은 영입, 연봉, 훈련, 마케팅이런거만 하는곳임?
그라운드 관리팀 만들어서 협업할생각을 해야지 책임 떠넘기기 밖에 안됨
4. 그래서 송풍기 틀잖아요?
송풍기를 열이 갇히게 틀어놓으면 그게 튼건가? 그냥 잔디 더상하게 하는꼴인데
마무리.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냐
잔디는 시설공단만의 문제는 아님 구단과 시에서도 충분히 관리를 했어야 한다고봄
이게 계속 관리를 떠넘길게 아니라 다른 더 전문성 있는분을 구단 자체에서 모시고 와서 같이 협업을 해야지 되는 상황이고
에초에 지금 잔디 관리하는 분들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이정도 관리상태면 쓴소리 해야 우리 선수들이 안다치고 잘할수있는거
그 정도 전문적인 위치에서 그정도 전문성과 그정도 실력밖에 발휘못하면 이게 k리그 2연패이자 현 1위의 위상을 대변을 못한다고 할수밖에없고
당장 송풍기 트는 방식 그리고 선수들의 의견 이런거 다 즁합해서 이젠 진짜 새로 시작해야 할 상황이라봄
여기서 더 성장해서 나아갈 한국축구가 여기밖에 안되는구나 다른나라에선 비웃음 거리 되는게 현실임
제발 우리선수들이 안다치고 자신감있는 축구를 했음함
3줄요약(개그)
1. 잔디
2. 관리
3. 안하냐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