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구장이 사방이 막혀서 덥고 습한 대기(?)가 갖힌 상태인 거 잖아
1. 대전과는 다른 상황
대전 구장은 천장을 부분적으로 여닫을 수 있고 남쪽과 북쪽으로는 천장이 없어서 통풍과 일조량이 문수보다는 나은 상황이라 대형선풍기를 틀어도 되는 상황인 것 같음
2. 대형선풍기를 여러 대를 사자
밑에 글에서 언급된 대형선풍기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냥 돌린다고 해서 사방이 막혀있는 상황이라 열이 빠져나가지 않고 안에서 돌기만 하는 문제가 있음
3. 내 아이디어
선풍기로 방의 온도를 빨리 낮추는 방법이 있는데 (어릴적에 스펀지 같은 데서 본 거 같음 그래서 종종 집에서 이 방법을 쓰고 있고 방 안에 온도계있어 확실히 온도가 빨리 내려가는 것을 확인했고 어제도 해봤음)
선풍기를 '방문틀'에 배치하고 방 안이 아닌 방 밖을 향해 작동하면 안에 방 안에 있는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감.
문수구장의 구조로 보면 1층과 2층 사이를 향해 대형선풍기를 돌리고, 응급차가 다니는 코너킥 라인 쪽의 대형 입구(이게 밖으로 다이렉트인지 모르겠는데) 여기에서 밖을 향해 작동을 시킨 다면.... 내지는 하늘을 향해 쏴야? 아무튼 밖을 향해 작동시켜야 됨. 그래야 안에 공기가 빠르게 밖으로 나가고 그 빈 공간을 하늘의 공기가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됨. 아무튼 안에 공기를 밖으로 쏘는 게 핵심임
https://youtu.be/VOcptRor36I?si=6n7Wht5HllRjRg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