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습도와 더위에 2시간동안 정신 못 차리다가
집 오는 버스에서도 자리 없어서
담배 찌든내 + 여러사람 땀냄새 + 향수냄새 맡으며
1시간동안 찡겨있었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다.
집 겨우 걸어와서 씻고 앉아있으니까 이제 제정신 돌아온듯
버스 없어서 택시를 타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날 다시는 젤 빨리 오는 버스 안 탈려고..
오늘 습도와 더위에 2시간동안 정신 못 차리다가
집 오는 버스에서도 자리 없어서
담배 찌든내 + 여러사람 땀냄새 + 향수냄새 맡으며
1시간동안 찡겨있었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다.
집 겨우 걸어와서 씻고 앉아있으니까 이제 제정신 돌아온듯
버스 없어서 택시를 타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날 다시는 젤 빨리 오는 버스 안 탈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