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개막하면 곧 만 33살이다, 아쿼 폐지인데 브라질이나 유럽에서 긁자라고 하기엔 이 팀은 3+1 시절에도 매년 외국인 슬롯에서 폭탄 하나는 깠음.
그나마 마크 코스타는 오세훈 런으로 인해 패닉바이 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음을 참작하면, 외국인 슬롯이 다 터진 해는 22시즌 정도뿐이지 않을까 싶음.
우리 전력강화부가 선수 보는 눈 없다는 것, 그래서 사실상 몇몇 에이전트 회사에 용역을 주고 있다는 것, 용역 발주자로서 관리감독할 역량과 에이전트가 추천한 선수를 평가할 역량이 없다는 것. 나는 이런 결론 내렸음 근거? 여름에 원두재를 트레이드 보내려고 했던 것 하나로 설명됨.
만약 아타루를 못 잡는다? 전력약화부는 그 자리에 브라질 2부나 유럽 변방에서 FA로 풀린 공미 데려왔다가 말아먹고, 여름에 계약 해지를 위한 잔여연봉 및 대체자 영입을 위한 이적료로 원두재 판 돈 다 날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