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동경이 친구로 친근해지고
열심히 뛰는 모습이 좋았고 재미있었고(?)
88년생 형들이랑 친구먹는 모습.... 좋았다(?)
없어서는 안될 나오면 너무나 든든한 그런 존재였어
상무 보낼때 아쉬웠고 전역만 애타게 기다렸는데
아쉽지만 그만큼 능력있는 선수라는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
고마웠어 진짜
너에게도 울산이 좋은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건강하게 행복축구해라!
원두재 파이팅!!!!!!
한국 올 땐.... 우리 다시 한 번만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