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축구 비평>에 따르면, 사사키는 17일 저녁 6시 보조구장에서 실시된 가와사키의 마지막 훈련 이후 인터뷰에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가와사키 수비진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사키는 "피치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공중전으로 승부하면 상대에게 유리해진다"라며 "우리 스타일대로 자신 있게 경기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의 경기 방식에 대해 질문하자, 다양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수비 라인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피치 상태는 좋지 않지만, 공중전으로 가면 상대에게 유리해지니, 우리 스타일대로 자신 있게 경기를 운영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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