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어서 일정 빼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으 욕심을 채우는 것보다는 우리 팀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에 포기. 솔직히 이번까지 직관가서 지면 진짜 직관이 무서워질 거 같아서 그럼. 근데 미연 누나는 아직 포기 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