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아챔 가와사키전이 내 인생 첫 울산 축구 직관이었고 울산 입문 직전경기였음
그 후 처용전사가 되어 맞이 하는 아챔 첫경기 역시 가와사키전인데 이번에는 혼자서 안가고 친한 지인과 가는 최초의 직관이기도 함
지난 가와사키전은 뚱냥이의 2골이 있었으나 비겼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판버지의 시대 즐겁고 지배하는 축구로 반드시 이겨서 내게 의미 있는 이 경기에서 꼭 승요가 되고 싶다!
오늘 직관가는 모든 울팅이들 조심히 오고 다들 승요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