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현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치골 통증에 시달렸고 이는 그가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 사라진 이유임.
박규현은 지난 시즌에도 통증을 안고 경기를 뛰어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이 때문에 드레스덴은 그를 여름 이적 시장 때 팔려고 했지만 실패함. 빌트의 정보에 의하면 벨기에 2부 리그 이적을 시도했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떨어졌음.
치골 염증은 아주 긴 치료 기간이 소요되기도 함. 무시알라가 근육 손상 문제로 사랑니를 발치했던 것처럼 박규현의 치유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며칠 내로 사랑니를 발치할 예정임
출처 - 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