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대표는 "올해 우승이 가능한 팀은 6개 정도다. 각 팀마다 최소 15~16% 정도의 확률을 가지고 있는 건데, 현실적으로는 울산이 우리보다 확률이 더 높다. 울산의 스쿼드 퀄리티가 더 좋다.
그래도 울산의 우승 확률이 40%라면, 강원은 3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꿈은 여전히 '~ing'다. 김병지 대표는 "앞으로 상대팀이 찬 공은 골대를 맞고 나오고, 우리가 찬 공은 골대를 맞고 들어가면 우승할 수 있다.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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