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처럼 육체적으로 극한의 수준까지 끌어올려서 퍼포먼스를 수행해야하는 직업군은
이렇게 큰소리도 한번씩 듣고 해야 한계점까지 끌어올릴수 있다고 생각함
사람이란게 이게 아무리 안그러고 싶어도 육체적으로 끝에 다다르면 나도 모르게 안도하는 행동들이 나오는 법이라
그냥 좋게좋게 얘기하고 파이팅하자 이렇게만 해서는 남들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함
물론 너무 자주 그러면 안되겠지만 한번씩은 이렇게 화도 내고 성질도 부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