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핫한 S석 이야기에 동참해보자면,,,
1. 제일 좋은 것
: 구단에서 교통정리를 명확히 해주는 것
교통정리가 명확하지 않을 때 한번 생각해보자면...
2. 스텐딩석
: 여기는 모두가 서서 응원하는 권리가 최우선
되는 곳입니다. 가끔 힘들어서 잠시 앉더라도
앞에서 서서 응원하는 사람에게 앉아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의 권리는 서서
응원하는 곳이거든요.
3. S1, S2, S7, S8
: 여기서는 각자의 권리가 충돌할 수 있습니다.
서서 응원하고 싶은 사람의 권리와 앉아서
응원하고 싶은 사람의 권리가 충돌하는 것이죠.
여기 자리의 명확한 포지션이 구단에 의해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다면 권리가 충돌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권리를 위해 다른 사람의 권리가 침해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야를 위해서는 W석, E석을 가라는 의견도
이해는 갑니다만, S석에서 공격을 치고 올라오는
장면을 보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요.
N석을 가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만
원정소리 시끄러워요 ㅡㅡ
이것도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서서 보는 사람이 앉아서 보는 것보다
앉아서 보는 사람이 서서 보는 사람으로 인해
경기를 못보는 상황이 더 안 좋은 상황 같아요.
부디 구단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명확히 가이드라인을
주시고, 적극 홍보해주세요.
KKK, 아저씨 인적, 물적분할 전의 현대중공업
계동 홍보출신이시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