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수혁
- 울산 GK 2인자로 대부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본인의 위치에서 묵묵히 훈련하며 기다리는 선수
- 아챔 우승 경력을 내세워 더 많은 경기출전을 요구할 수도 있으나 개인보다 팀을 더 중요하시는 선수
2. 이청용
- 젊은 시절 엄청난 커리어를 경험했지만, 본인을 내세우지 않고 후배들과 팀을 먼저 챙기는 선수
- 팬들에게 늘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아는 선수
3. 윤일록
- 울산HD에서 후보로도 뛰지 못하는 시절이 있었지만, 잡음 하나 없이 묵묵히 기다리며 진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 30대 선수지만 지금도 여전히 헝그리정신을 보여주는 선수
이 선수들을 보며 인생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