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불러놓고 선수단 격려 타임 가지면서 직접 잔디 밟게 해봄
격려하고 오면 옆에서 단장이 '아이고 신발이 더러워지셨네요~ 안 그래도 내일 트랙터 불렀습니다 구장에 논이나 하나 만들려고. 촤하핳하 농담입니다~'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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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두겸 지정 자리 가면 응대하시는 분이 시장 옆에서 계속 쫑알쫑알 대는거임
예시)
'하~ 이 잔디가~ 에잉 쯔쯔...'
'아이고 역습하는데 윤일록 자빠졌네 잔디가 역시 에잉 쯔쯔 아 아닙니다'
'와 안 먹혔다 와 역시 우리 시장님 잔디 족구리게 해서 상대팀 못넣게 하는거 좋았습니다 캬 와 잔디 족구리다'
이러면 또 가오 상해가지고 내년부터 잔디 관리에 힘 쓰게 할 수 있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