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내가 구단의 배려로 그라운드 행사에 참여했는데 혼자 뻘쭘하게 있는 걸 보더니 옆에 다가와서 같이 앉아서 사진 찍어 주시더라 계속 말도 걸어 주고 불편하게 앉아있는 것 보고 형처럼 편하게 앉으라며 얘기도 해 주시고 그랬대 끝나고 실착 장갑도 주셨어... 경기도 이기고 귀한 선물도 받고 우리 가족에겐 너무 좋은 하루네
오늘 막내가 구단의 배려로 그라운드 행사에 참여했는데 혼자 뻘쭘하게 있는 걸 보더니 옆에 다가와서 같이 앉아서 사진 찍어 주시더라 계속 말도 걸어 주고 불편하게 앉아있는 것 보고 형처럼 편하게 앉으라며 얘기도 해 주시고 그랬대 끝나고 실착 장갑도 주셨어... 경기도 이기고 귀한 선물도 받고 우리 가족에겐 너무 좋은 하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