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입된 뉴비로 사인회는 최근 3~4회정도 참석한듯 합니다.
여름이니 비가오거나 폭염 등 좋지 않은 날씨에 몇시간씩 기다리다 보니
자리 비움 후 새치기등 여러 잡음도 많이 봤구요
그늘이 없는 상태에서 장시간 기다리는건 혹시 모를 위험성 때문에 어느정도 근처에 있는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자리를 꼭 지켜야되면 몇시간동안 화장실도 가지말아야겠죠?
물론 그런것까지 따지면 끝도 없겠지만
이번 유료화는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타사울도 참가할 수 있고 줄서는것에 대한 발생하는 트러블도 줄 일수있을테니깐요.
비용이 없이 어플로 신청하는건 반대입니다.
무료면 여러명이 신청하고 취소를 안하는 경우도 발생 할테니깐요
프런트는 취소를 할수있게 하는 심리적 가격저항선이 5천원으로 판단 한것 같습니다.
어른들 기준 5천원은 그리 크지 않은 금액이 아니겠지만 부모님 도움 없이 경기장을 방문하는 청소년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금액을 성인3천 청소년 1천 정도로 조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그러면 이 비용 때문에 청소년으로 신청 하고 그런사람도 생길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현장에서 걸러질테고 양심에 맡겨야겠죠.
사실 5천원씩 경기당 150만원 받아서 돈을 벌어 먹는 목적은 아닌듯 합니다.
유니폼에서 1천원만 더 받아도 이돈보다는 많이 벌겠죠
모두가 만족하는 완벽한 룰은 없겠지만 그냥 제 의견을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