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나서 헌혈할 겸 2시간동안 버스타고 달려서 울산에서 헌혈하고 태화강 샬로우 다녀옴!! 아이스크림라떼랑 크로와상 샌드위치?
먹었는데 완전 존맛이었음!
(나중에 깔끔한? 것도 마시고 싶어서 레몬 뭐시기 티도 마셨던건 안비밀ㅎ)
사실 타사울이라 평소에 선수들 볼 확률이 제로라 내심 쪼금 기대는 했는데 못 보고 업퀘 좀 구경하다가 다시 돌아가는중~~~
타사울이라 주변 사람들은 뭐하러 굳이 울산까지 가냐는 반응이 너무 많아서 그냥 여기다가 끄적여봤어..! 울산HD가 소소한 삶의 낙이라 그런지 경기날이 아니어도 울산 온 사실에 그저 행복한 울팅이거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