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일본의 경우 ' 백년 대계 ' 를 바라보며 아주 오래전 부터 차근 차근 플랜을 짜왔는데
대한축구 협회는 지금 뭐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물론 간혹 가다 감독 한 두명 정도 잘못 선임할 수 있지
그런데 그건 그 사람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 조차 못했을때 생긴 일이지만
클린스만 부터 지금까지 분명 과거 커리어를 보면 국가대표 감독을 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을 감독으로 앉혀놓고
있으니 당연히 ' 백년 대계 ' 는 커녕 1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는데 이걸 부끄러워 하거나 반성하거나
고칠 생각은 전혀 없고 그저 ' 월드컵 출전 박탈 ' 이라는 말 같지도 않는 변명이나 하면서 고집 부리는 꼬락서니 보면
명치 한대 세게 치고 싶네...
다른 감독 후보들은 자기들이 간절히 하고 싶어서 꼼꼼하게 준비까지 한 사람이 있는데 그걸 만나지도 않고
만날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무슨 원수랑 척을 지내는 것 처럼 대하고... 지금 K리그 팀들과 연맹은 팬들이 늘어나는 이 시기
잘해 볼려고 다양한 행사와 굿즈 만들면서 팬층 확보할려고 하는데 축협이 개삽질이나 하고 있으니 ' 세금 리그 ' 라고 조롱이나 받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