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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은 인터파크 투어가 10월 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울산 HD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울산 HD 홀릭] 요코하마 3일' 상품은 경기 티켓,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 공항 픽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경기는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숙소는 경기장과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신요코하마 프린스 호텔이다.
추가 혜택으로 울산 HD 선수단의 친필 사인볼 증정과 추첨을 통한 K리그1 홈경기 매치볼 딜리버리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인터파크 투어의 안심보장제, 해외 응급의료지원 서비스 등도 포함됐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SIT 팀장은 "참가인원이 많아질수록 할인폭도 커지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며 "K리그 구단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축구팬들의 원정응원과 여행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