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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오시멘(25)이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극적인 이적에 성공했다. 하마터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릴 뻔했다.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는 3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적 협상을 시작한 오시멘은 현재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 있다. 곧 이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알렸다.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시멘의 이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단순 임대다. 로마노는 "오시멘의 방출 조항은 7500만 유로(약 1110억 원)다. 옵션은 2027년까지 유효하다"며 "갈라타사라이는 나폴리와 완전 이적 의무 조항에는 합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