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맨날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거 말고는
뭘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계속 우리는 "어쩔 수 없지"하며
저런 잔디에서 뛰는 선수들 보면서
불안감을 느껴야하나ㅠ
해결 방법이 없는건가
천안이나 조호르(홈구장)은 잔디 좋던데
날씨 뿐만 아니라 잔디에 정말 이상이 있거나 잔디 관리 능력이 부족한게 아닌지..
조수혁 선수 말대로 잔디 안 좋아서 선수 다치고 경고 먹고 플레이에도 지장가면 팬들, 팀, 선수 손해인데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홈구장에서 잔디 안 좋으면 홈이점 못 살리니 우리팀 손해잖아요 ㅜ
시설 공단 직원들이 신경 써주신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저런 상태면 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다. 날씨탓 이런 건 그만 듣고 싶어요..
시설관리공단은 그냥 매년 이런 방식으로 갈건가요ㅠㅠ
팬들과 선수들은 앞으로도 계속 경기진행에 지장주고 부상위험 있는 잔디를 견뎌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