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데뷔 한달차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한달차 영우의 오늘 경기 레츠고😎
전반에는 이렇게 위협적인 슈팅을 날림👍 원상이 댓글이 자꾸 떠오름ㅋㅋㅋㅋㅋ
하지만 후반에는 관중들이 폭죽을 그라운드위로 날려서 경기가 두세차례 중단 되었는데, 후반 시작하고 중단 됐을 때 폭죽이 영우 쪽으로 날라가서 식겁함... 그리고 영우 손가락 다침. 왜 다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반에 없던 테이핑이 생김😭
이런 상황에서 우리 기특강아지는 첫 어시스트를 함!!!!!
골 넣은 동료를 축하해주러 가면서 호응 유도도 함
한손으로만 하는데... 괜히 맘찢😭
그리고 경기보는데 해설진분들이 영우를 세온이라 부르니까 영우가 더 귀여워 보임ㅋㅋㅋㅋㅋ 참 다사다난 했던 경기 이겨서 기쁜 마음으로 한국오니까 너무 좋다. 이제 설영우랑 같은 하늘 아래 있는다니😆 영우야, 한국 조심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