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eXXcS4T
수원FC 김은중 감독은 최근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다시 붉어진 ‘손준호 리스크’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했다. 김 감독은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강원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나도 묻고 싶다. 언론을 통해 확인하고 있을 뿐”이라며 “중간에서 피드백이 없다. 구단 (관계자)나 단장에게서 들은 건 없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경기 앞두고) 손준호와 관련해서 얘기하지 않았다”며 “아무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강원전에 변함없이 선발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