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Dnjs4Wr
바코의 추억이 되살아났다. 울산 HD가 바코와 같은 조지아 출신 아라비제의 멀티골과 야고, 루빅손, 김영권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동해안 더비'에서 쾌승을 거뒀다.
황인재의 패스가 루빅손에게 끊겼다. 루빅손이 그대로 오른발로 골망을 찢었다. 울산 서포터스는 후반 37분 포항을 향해 "잘 가세요" 노래를 불렀다. 반면 포항 팬들은 낙담했다.
https://naver.me/FDnjs4Wr
바코의 추억이 되살아났다. 울산 HD가 바코와 같은 조지아 출신 아라비제의 멀티골과 야고, 루빅손, 김영권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동해안 더비'에서 쾌승을 거뒀다.
황인재의 패스가 루빅손에게 끊겼다. 루빅손이 그대로 오른발로 골망을 찢었다. 울산 서포터스는 후반 37분 포항을 향해 "잘 가세요" 노래를 불렀다. 반면 포항 팬들은 낙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