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는 "멀티 골을 기록해서 정말 행복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팀이 승점 3을 가져왔다는 것"이라며 "상대가 후반에 굉장히 잘해서 쉽지 않았으나 우리도 잘했기 때문에 승리를 거뒀다"고 기뻐했다.
팔 부분이 너덜너덜해진 유니폼을 경기 중 갈아입은 바코는 "경기 중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당황스럽거나 하진 않았고, 솔직히 말하자면 즐거운 상황이었다"며 유쾌하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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