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가 끝난 뒤 울산현대 선수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밤 7시 반에 치러진 경기는 9시 반에 끝이 났고 선수들은 9시 45분에 선수단 버스에 올랐다.
이유는 울산으로 가는 KTX 막차 때문이었다. 울산현대 선수단은 간단하게 샤워만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서울역으로 향했다.
식사는 이동하면서 바나나 등으로 대체했다. KTX에서 음식물을 취식할 수 없어 이들은 울산에 도착할 때까지 식사를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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