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가 거의 확정적인 상황에서 따라가는 골이나, 다득점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추가골이 없다.
18년도 전남전 선제골
21년도 전북전 동점골(막판 그 골만 아니었어도...)
22년도 포항전 쐐기골
23년도 코리아컵 전남전 탈락 직전 극장 동점골
24년도 코리아컵 광주전 선제골
1년에 한 골씩은 해주는데 영양가가 엄청남.
출전시간 대비로 하면 진짜 대단한 기록.
역시 현대고 두목님이시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작년 전남전 골을 빼면 모든 골이 왼발 키커가 올린 세트피스를 한 번에 헤더 처리한 것이란 점임. (이명재 2회, 이동경 1회, 홍합머리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