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감독과 오늘 대화를 좀 했다고 함
판버지왈
대표팀에 가는것은 빅클럽의 숙명이고 대표팀에 가는것이 낫다고 봄
본인은 한 7명 뽑힐줄 알았는데 5명이라 오히려 적어서 아쉽다고 함
전강위원장 시절 벤투때는 울산에서 9명 뽑아간적도 있었음(올림픽대표랑 평가전 할때)
당시 김도훈감독에게 본인도 미안하다고 할정도였지만 감독의 구상이 있고 기준이 있는데 어디 팀은 적게 뽑아라 이렇게 말할수는 없었다고 함
김영권에 대한 비판은 부당하다는 입장
김영권은 현재 울산에도 대표팀에서도 대체하기 어려울것이라고 본다고 함
김영권은 단지 빌드업이 좋은 센터백이 아니라 압박을 잘하고 상대가 예측하기 힘든 앞서가는 패스를 하는 선수이기 떄문
아시안컵에서 말레이시아 지휘당시 선수들이 한국 선수중 가장 어려워했던 선수가 김영권이었다고 함
마테우스는 공을 잘차거나 세밀하게 볼을 차는 선수는 아니지만 성실하게 뛰어다니는 적극성이 있다고 봄
상대 성향에 따라 중원쪽에 확실한 카드를 가지게 되어 좋다고 함
출처 : ㅆㅎㅈ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