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31일 홈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를 펼친다. 코리아컵 결승에서도 포항과 격돌한다.
그는 "'동해안 더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울산 팬들께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들었다.
내가 이기고 싶다고, 운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가 다시 한 번 가장 좋은 경기력으로 이길 확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 이기고 싶다. 그리고 이겼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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