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팅이들

암투병중인 울팅이야 

담주부터 방사선치료 시작이라 오늘 병원가서 치료계획듣고

설계하고 울산오는길에 문수가 보여서 와봤어

3월달에 오고 5개월만이네

오랜만에 오는 문수는 여전히 친근하고 너무 좋다

문수보니까 눈물이나네 따이쉬 ㅠㅠ

소중한 그리웠던 문수 이렇게라도 눈에 담고간다^^

오늘 우리 선수들 화이팅이고 울팅이들도

화이팅하길바래

나도 집에가서 응원 열심히할께

 

울산HD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