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고철 원정 무한텐백으로 0대0으로 비긴거

솔직히 결과가 우리 원하는대로 나와서 신의한수가 되고 좋은 전략이었다한거지..

우리가 1위인데 아무리 흐름 안좋았어도 무한 수비로 라이벌한테 응수한거 많이 자존심 상했었다ㅎ...

그때당시 푸른파도도 그렇고 런보 인터뷰 보니까 팀내에서도 선수들도 이게 맞아? 이런 분위기었고 본인이 설득했었다는데 

진짜 결과가 0대0이라 지나고 보니 최상의 결과였어 이렇게 된거지...

감독이 앞서서 더비를 텐백으로 실리 챙기자 이거에서 좀 현타오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