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그렇게 기다린 우승
누구보다 간절했던 눈빛..
10년 가까이 있으면서 팬들 유니폼의 3분의1의 김태환이었을정도로 좋아했던 그사람이 왜?
누구보다 현대가더비의 간절함을 아는 양반이 왜 거기에?
아직도 믿기지가 않음 ㅋㅋ
근데 23시즌 카페열고 마지막 눈물쇼는 짜치긴했음 ㅋㅋ
그사람은 몰라도 홍은 왜 저기있지..?
우리벤치에 왜 김판곤이 있지? 라는 생각도 가끔씩 들더라..
22시즌 위닝멘탈리티를 바탕으로 꾸역승과 역전승을 우리도 할수있다는걸 심어주고, 1008 동기부여를 강렬하게 박아준 그가 왜..?
푸른파도 2022 보니 갑자기 맹해지면서 좋아했던 사람을 다시는 좋게 아니 얼굴도 못 쳐다볼 사람이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