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형편이 좀 안좋은데 삼촌이 가게를 연다해서 엄마가 거기서일하면 월급을 많이받는다 해서 이제 좀 괜찮아지겠구나 했는데 방금 엄마랑 삼촌이 전화하는거 들었는데 삼촌이 건축일도 하거든? 근데 건축하다가 2층에서 떨어져서 수술을한데

그래서 가게를 10월에연데 엄마는 울고 평생 빛만갚으면서 사네 이런말도 했고 진짜 내가 성공해서 효도해야지해도 막막하고